인터넷을 하던 어느날, 관련 서적이 필요해져 책상 위를 두리번거리고 있었다.문득 우리 사무실에서 표지를 디자인했던 ‘인터넷 모르면 고생이에요’ 라는 책이며칠간 눈에 띄었던 것이 생각나서 동료 직원들에게 묻는다는 것이그만 제목을 잘 기억하지 못하여 책 제목을 잘못 말하고 말았다. “누구 여기 라는 책 본 사람 있나?”“못~ 봤는데요?~~~” 분위기가 이상해 고개를 돌려보니 모두들 가슴 부분의 옷자락을 움켜쥐고 있거나또는 두 손으로 머리를 쥐어 뜯고 있었다. -----------------------------------------------------------------------웃자고 한 얘기였지만 지금의 시대는 인터넷을 모르면 정말 고통일지 모른다.앞으로 인터넷이 얼마나 더 발달할 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