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매우 오래전에 쓴 글이지만 새로운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들국화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다시 정리하곤 했다.그러면서 다시 추억을 더듬고, 이러한 추억의 그리움은 새로운 삶의 큰 힘이 되곤 했다.다시 글을 정리하는 지금은 지금은 2012년 6월.들국화를 처음 만난 것도 6월이었으니 6월은 내게 들국화와의 인연을 깊게 만들어주는 달이다.나는 개인적으로 들국화 멤버와 인연이 있었던 적도 없고 당연히 개인적으로 만난 적도 없다.그저 콘서트장 한 구석에서 자리를 묵묵히 채워준 한사람의 팬이었을 뿐이다. #1 1983년. 한장의 앨범을 구했다.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앨범으로 이영재와 이승희,그리고 최성원 3명의 이름으로 나온 옴니버스 앨범이었다.그 앨범에는 최성원의 노래로 [매일 그대와]가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