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영화,
좋아하는 노래....
사람마다 다르지만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본질의 문제보다 이야기와 추억이 담겨 있다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기억한다.
내게 평양냉면이 그렇다. 부모 모두 평양 태생. 그러다보니 이 냉면집에 1975년부터 아버지 손에 이끌려갔다. 지금은 아들 끌고 간다.
맛은 추억이고 또 하나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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