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험생인 둘째는 학교갔다와서 헬스가고, 헬스 다녀와서 농구한다. 한마디 하려고 불러 앉혔다.
“녀석아 도대체.... 기타는 언제 칠래?”
아들은 사과했다. 기타도 열심히 치겠다고 약속했다. 참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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