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트웨인이 어떤 책을 빌리려고 이웃집에 갔다.이웃 사람은 마크 트웨인에게 유머 섞인 말투로 말했다. "빌려드리고 말고요. 얼마든지 보십시오.그러나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서 보시라는 겁니다.책은 서재 밖으로 절대로 내보내지 않기로 했거든요" 며칠후 그 사람은 트웨인에게 잔디 깎는 기계를 빌리러 왔다.익살꾼 트웨인은 상냥하게 말했다. "빌려드리고 말고요. 얼마든지 쓰십시오.그러나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서 쓰시라는 겁니다.절대로 집 밖으로는 그걸 내보내지 않기로 했거든요" * * * 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인쇄소 견습공과 수로 안내인, 신문기자와 편집자 등을 지냈다.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