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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와 함께 하는 가정요리 특선

분유는 이제 아기들만을 위한 음식이 아니다.분유에는 담백한 맛은 물론 칼슘, 비타민 등갖가지 영양이 풍부하게 담겨있어 온가족 건강식품에도 더없이 좋다.특히 온 몸이 쑤시는 주부, 밤마다 불안과 공포에 떠는 아빠,허약한 체질이라 걱정되는 자녀들에게도 아주 좋은 영양 식품이 될 수 있다.이에 분유로 만들 수 있는 식단을 준비해서온가족의 모여 건강하고 화목한 시간을 갖자.   1. 분유 라면일단 물을 끓인다. 라면을 넣고 또 3분간 끓인다.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스프를 넣으면 안된다는 것이다.라면만 남을 정도로 끓인 물은 버린다. 그리고 분유를 두 스푼 넣어 라면과 비빈다.이렇게 완성된 요리에 오이, 양파 등을 곁들이면 아주 훌륭한 요리가 된다.이때 간을 맞추겠다고 남은 스프를 분유라면에 뿌려 먹는 어린이나또..

낙서 2024.06.22

담배 피우는 폼으로 알아본 성격 분석

1. 뺨이 볼록해질 정도로 잔뜩 들어마시고 힘껏 불어낸다 이 사람은 폼에 살고 폼에 죽는 스타일이다.담배도 주로 독한 담배만 의도적으로 찾으며 순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깔보듯 나무란다. 이런 스타일은 매사에 실속이 없어 항상 손해만 보며 산다.그렇다고 한껏 잡은 폼을 남들이 멋있게 보지도 않는다.   2. 연기를 들어 마신후 남보다 한박자 늦게 연기가 나온다 이런 사람들은 주로 예술, 연예 계통으로 뛰어난 소질을 가지고 있다.무슨 일이든 그 매력을 쉽게 찾고 찾은 매력을 반복해서 즐기려는성격을 가지고 있다.따라서 연구, 기술직 분야 보다는 자신의 매력을 남에게 알릴 수 있는 직업이성공에 유리하며,연애에 있어서는 타인이 먼저 접근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더 성공률이 높다.   3. 연기를 들어마신 후 아랫 ..

낙서 2024.06.22

사례별로 알아보는 인내력 테스트

워낙 급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한국 사람들이라인터넷도 초고속 인터넷, 삐삐 같은 건 금방 없어지고 즉시 받을 수 있는 핸드폰이전국민 1인 1대. 아무튼 뭐든지 빠르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는 사회다.그러나 그런 사회의 분위기일수록 인내력이 강하고 참을성이 많은 사람이성공하게 마련이다.그래서 다음과 같은 예문을 통해 나의 인내력은 어느정도인지 체크를 해보고이에 맞는 향후 사회의 적응에 대한 참고사항으로 활용하도록 한다.  잠이 막 들려는 순간이다. 그때 전화기에서 벨이 울리기 시작했다.그때 당신은 벨이 몇번 울릴 때 전화를 받는가? ①다섯 번 내로 받는다②열번 이내로 받는다.③스무번 이내로 받는다.④끝까지 안받는다 ①매우 인내력이 뛰어난 경우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식으로,전화는 전화니까 받지.....

낙서 2024.06.22

편지

편지....이거 참 오랜만에 듣는 단어야 그치?물론 박신양인지 뭔지 나와서 눈물 질질짜는 영화 제목하고 같아서몇번 듣긴 들었을 거야.근데 난 박신양 안 좋아해. 무지 싫어 해. 왜냐구?남들이 나보고 박신양 닮았다고 하거든. 기분 나쁘게....  하여튼 참으로 오랜만에 듣는 단어야.편지.....예전에는 주로 편지를 했었어.목적은 여러가지였지만 역시 주 목적은 여자꼬시는 거였지.물론 편지 잘 써서 여자 꼬셨다는 놈은 보기 드물었지만그래도 써야 할 일이 생기면 다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도 썼었어.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열심히 썼어.그러고 보니 옛날 일 하나가 생각나네.편지랑 관련있는 얘기니까 좀 오래된 얘기야.잘 들어봐~  예전에 친구 한 놈이 어쩌구 저쩌구 잠시 알게 된 여자를잘 꼬셔보려고 편지를 써보냈대.물론..

낙서 2024.06.22

노무현 대통령의 유머감각

대통령은 뉴스의 중심이고, 국민들의 이목을 받는 자리여서말 한마디가 바로 뉴스가 되곤 한다.국정의 변화를 일으킬만한 발언은 물론이고,정책의 방향을 시사하는 미묘한 발언은언론에 의해 과대 포장 또는 왜곡되어 파장이 커지는 경우도 있다.그런가 하면 한가로운 대담이나 해프닝 또한 좋은 뉴스거리가 된다.여기에 세련된 유머감각까지 곁들여지면 인구에 회자되고뉴스에 오르내리게 되는 자리가 또한 대통령이다. 우리나라보다 덜 보수적인 외국의 경우를 살펴보면탁월한 유머감각으로이러한 대통령의 지위를 단단히 굳히는 일도 있었다.물론 유머 감각만으로 국정책임자의 능력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적잖은 덕을 본 사람들도 꽤 있다.영국의 처칠이 그랬고 미국의 레이건도 그랬다.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인정받고 있는링컨의 유머감각도 ..

유머칼럼 2024.06.22

미 대통령 앤듀류 존슨

미국의 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은 3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바람에너무 가난하여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했다.열세살 때 양복점에 들어가 일을 배우다열일곱살에 양복점을 차려 독립했다.구두수선공의 딸과 결혼한 그는 아내로부터글을 쓰고 읽는 법을 배웠으며이후 공부에 취미를 붙인 존슨은 다방면으로 교양을 쌓아나중에 테네시주의 주지사가 되고 상원의원으로도 당선된다.그 후 링컨 대통령이 암살을 당하자당시 부통령이었던 그는 남은 임기를 물려받아 대통령직을 수행했다.어느덧 임기가 끝나 17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는데상대당에서는 존슨이 학교에 다니지 못한 사실을 비난하고 나섰다.  “한나라를 이끌어가는 대통령이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했다면어떻게 나라를 경영할 수 있겠습니까?”  화가 났지만 이를 차분히 가라앉히고 ..

유머칼럼 2024.06.22

적지 않은 나이의 로널드 레이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유머의 매력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은 영화배우 출신답게뛰어난 유머를 구사하는 사람이다.레이건의 유머는 언제나 위트가 가득하고 여유가 있으며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러운 웃음을 짓게 했다. 레이건이 1984년 미 대통령 선거에 나섰을 때측근들은 그의 많은 나이가 걱정이 되었다.레이건 역시 마찬가지로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는 것이선거에 있어 매우 중요한 관건이라 여기고 있었다.당연히 이를 약점으로 파악한 상대당의 먼데일 후보가레이건의 약점을 파고드는 질문을 했다. “대통령을 하기엔 너무 늙지 않았는가?” 드디어 올 것이 왔다고 생각한 레이건은 순간적으로 아주 멋진 응수를 한다. “나는 이번 선거에서 나이를 문제 삼지 않겠다.너무 젊다던가 또는 경험이 없다는 것을 정치 목적에 이용하지..

유머칼럼 2024.06.20

영국수상 윈스턴 처칠의 응수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이 처음 하원의원에 출마했을 때그의 라이벌들은 정견회장에서 그에 대한 인신공격을 시작했다. “내가 듣기에 상대방 후보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만약에 그게 사실이라면 그런 게으른 사람은 의회에 앉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자 이어 등단한 처칠이 이에 대해 멋지게 응수했다. “아마도 나처럼 예쁜 마누라를 데리고 산다면당신들도 일찍 일어나지 못할 겁니다.”  청중들은 웃었고 처칠은 물론 당선되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지도자의 자질로 볼 때 상당히 큰 약점일 수 있다.그리고 그러한 약점은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좋은 공격포인트가 될 수 있다.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부지런함의 상징이고 보면아침에 늦게 일어난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게으름의 표본이다.국민의 존경을..

유머칼럼 2024.06.20

젊은 상원의원 로버트 케네디

젊은 상원의원인 로버트 케네디는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이었다.그러나 부와 권세를 가지고 있는 아버지가 있는 것이오히려 그의 약점이었다.어느날 로버트 케네디를 곤경에 빠뜨리는 폭로 기사가신문을 통해 보도되었다. “케네디 여동생이 결혼했을 때아버지가 1백만 달러를 썼다고 아버지 회사 직원이 웃으면서 말했다.” 매우 곤란해진 케네디. 그러나 케네디를 이를 이렇게 응수했다. “그 얘기는 거짓말입니다. 아버지 회사 직원엔 웃는 사람이 없거든요”           *          *          *  케네디 상원의원의 유머 감각도 탁월한 편이다.유머의 기법은 다양하지만모든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부분 이외의 것을 가지고흥미를 돋구는 경우가 자주 활용된다.모두가 당연히 그러리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아니라 ..

유머칼럼 2024.06.20

메이저리그 야구감독 토미 라소다

우리에게는 박찬호 선수로 인해 잘 알려진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토미 라소다라는 감독이 있다.지금은 은퇴했지만 감독 시절 언제나 쾌활한 웃음을 보이던 감독이었다.그런 토미 라소다 감독의 기지가 돋보이는 일화가 있다.  경기 중 투수가 급작스러운 난조를 보이자투수를 교체하려고 마운드에 올라간 라소다 감독.그러나 막상 불펜을 보니 후보 투수들이 몸을 풀고 있지 않았다.투수는 교체해야 하는데 교체할 투수가 아직 준비가 덜 된 상태니라소다 감독은 교체될 투수와 마운드에 서서 그저 시간만 끌고 있었다.그러자 주심이 마운드로 올라와 라소다 감독에게 물었다. “누굴 등판 시킬거요?”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던 라소다 감독은 내심 당황했다.그러나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대답했다. “누가 좋겠소?” 엉뚱한 감독의 대..

유머칼럼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