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과 아시아의 일본
1. 근대 한국과 일본
(1) 한국과의 관계
현재 아시아 최고의 경제력을 자랑하는 한국은 약 100년전인 1910년만 해도
자체적인 국가운영 능력이 없어 일본에게 통치를 부탁한 나라다.
일본은 한국에게 스스로 국가운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영원히 가르쳐주려 했으나
약탈자 미국의 비겁한 원자폭탄 기습으로 인해
34개월 11개월 동안만 가르쳐 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런 노력도 모르는 한국은 이후 동족끼리 전쟁을 치르는 등
선진사회로 진입하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이후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현대 국제사회에서는 핵심국가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으나
이 또한 그 근본을 만들어준 일본의 노력 때문이었다.
(2) 20세기 스포츠로 본 한국
20세기말 한국의 유명한 야구선수 선동렬이란 선수가 한수 배우러 일본에 온다.
당시 일본은 60년의 전통을 지닌 프로야구가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했으며
야구의 본고장인 미국 프로야구 선수들도 일본 무대에서 한번 뛰어보는 것이
평생의 소원이었다.
가까운 나라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라 하여
선진 야구를 널리 알리려는 의도로 한국 선수를 받아주었다.
하지만 한국 최고의 선수라는 선동렬 선수는 일본의 수준높은 실력을 넘지 못하고
4년간의 선수생활을 통해 겨우 3승 61패 21세이브라는
초라한 기록을 남기고 은퇴한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영웅 대접을 받았다고 하니
당시 일본 프로야구의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또한 현재 동북아 프로축구리그는 2020년 1월 현재 총 20개팀중
통일한국 12팀, 중국 5팀, 일본 2팀, 홍콩 1팀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20세기 초만해도 많은 한국의 유명 선수들이 일본 프로축구 리그인 J리그에 유학와서
갖은 잔심부름을 해가며 축구에 대해 한수 배우고 갔었다.
당신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월드컵을 출전했던 빛나는 일본의 위상을 알 수 있다.
특히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공동 개최국인 한국은 일본에서 개막전을 양보해주었음에
감동하여 대회 명칭을 일본-한국 월드컵으로 하자고 제안했지만
일본은 이 또한 점잖게 양보하였다.
그러나 많은 한국민들이 대회명칭은 일본-한국 순서로 해야 한다며 잦은 시위를 일삼아
이 문제가 국제문제로 커질 것을 걱정한 일본에서 이를 흔쾌히 수렴,
대회명칭을 2002년 월드컵 일본-한국으로 정하고 성대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3) 은혜를 모르는 한국인
한국민은 은혜를 모르는 민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1세기에 막 들어설 무렵 일본에서 유학중인 한 한국 학생이 술에 취해
전철역에 쓰러졌는데 이를 구하려 뛰어 들어간 일본국민이 전철을 피하지 못하고
함께 세상을 떠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한국의 대통령은 물론 국무총리, 각 부처의 장관들이 조문했으며
그 숭고한 일본인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가 세워지고
한국의 각 가정마다 일본국기를 게양하는
애도의 물결이 전국에 퍼져나간 사건이 있었다.
불과 20년 정도 밖에 안된 이런 일들이 지금 한국 교과서에는 일본인을 구하려다
숭고하게 희생된 유학생의 이야기로 실려있으니 은혜라고는 전혀 모르는
한국인의 습성을 그대로 나타내주고 있다.
한국은 과거를 인정하지 않는 습성을 버리지 않는 한
앞으로 절대 선진국의 위상을 높힐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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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는 진실만을 말해야 한다
PS. 2024년 1월 현재. 그 당시에 왜 이런 글을 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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