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단편유머

600만불의 사나이와 유승준의 공통점

아하누가 2024. 7. 3. 02:20


 
      1. 이름이 같다. (스티브 오스틴, 스티브 승준)
 
      2. 대충 600만불이란 돈을 들이거나 벌었다.
 
      3. 새로운 변신을 위해 수술을 감행했다.
 
      4. 미국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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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 가수의 미국 시민권 취득이 나라를 소란스럽게 했다.
미국시민권 취득이 뭔 화제거리나 되겠냐만
그는 젊은이들의 인기를 한몸에 누린 연예인이고, 또한 그전부터
당당히 군대에 가겠다고 큰소리쳐온 터라 그 미운털이 쉽게 빠지지 않았다.
누구나 가기 싫어하는 군대, 그러나 갔다오고 나면 대단하게 생각하는 군대.
우리나라 군대의 잘못된 개념이기도 하다.


 

2024년 현재.

아직도 해결되지 스티브 유 문제는 아직도 부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