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맨체스터에 갔다 돌아온 이튿날,
동네 축구팀에 자랑도 할 겸 축구하러 운동장을 찾았다.
축구가 시작되자 마자 호흡도 힘들어지고 금방 지치고,
더 어려운 것은 오락가락하는 정신이었다.
그리고 그 순간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박지성 선수가 맨체스터에서 국내로 돌아와 국가대표팀에서 축구할 때
대충 이런 정신이겠구나" 하는.....
아하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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