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재밌게 사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그 생각은 틀린 생각이었다.
주변의 특정인 몇명은 적어도 내가 보기에 너무도 보잘 것 없는 일에 큰 즐거움을 느끼며 살고 있다. 이제 웬만큼 큰 자극 없으면 흥미조차 없는 나보다, 별 것 아닌 일에 웃음이 쉽게 터지는 그들이 더 재밌는 인생을 살고 있는 셈이다.
난 이제 재밌게 살긴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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