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강의가 있어 하루 일정이 곤란해졌다. 사무실 오가기엔 동선이 애매해 그냥 집에 있다가 강의장으로 바로 가기로 했다. 집엔 아무도 없고 혼자 있다.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있으면 편하고 좋을 줄만 알았는데, 막상 혼자 집에 있게 되니 생각보다 훨씬 더 미치도록 좋다. 지금 혼자 데구르르 구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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