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도 안되고 전기도 안들어오는 곳에서 밤에 잠이 안올 땐 뭘 할거 같아요?
지난해 <EBS 세계테마기행> 출연했을 때 실제로 이런 상황이 발생했는데....
저와 스탭 모두 핸드폰 속에 있는 지난 카톡 문자들 보고 있더라구요. 지난 대화와 인연을 돌아보는 일이 시간가는 줄 모르게 즐거웠습니다.
오늘 출근 지하철에서 지난 페북 게시물 쭉 읽었습니다. 가끔 지난 일 돌아보는 시간도 필요하네요. 꾸준히 좋아요 보내주시고 덧글 달아주신 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알겠네요. 돌아보지 않았으면 고마움도 몰랐을 것 같네요.
소통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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