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하고 소세지하고 어떻게 달라요?"
늦은 시간 함께 티비를 보던 아들이 물었다.
"그건 엄마가 잘 알겠지"
그러자 옆에서 이미 반쯤 눈이 감긴 마누라가 대답했다.
"소세지는 비닐에 들었고, 햄은 깡통에 들었고...."
"....!"
.
.
나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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