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어느 40대 여자가 신문을 펼치고 읽고 있었다.
지하철에서 신문 보는 사람을 본 것도 오랜만이었지만, 신문 읽는 사람을 보며 왠지 소통이 될 것 같지 않은 답답함을 느낀 것은 처음이었다.
세상이 많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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