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외국인 보기 드문 동네 지하철역에서 한 외국인이 길을 묻는다. 다행히 방향이 같아 동행하는데...
일가족으로 보이는 일행은 남자1, 어린아이2, 그리고 온몸을 칭칭감고 눈만 내민 여자가 무려 3...
모두 부인인듯 싶지만 차마 못물어봤다.
그 친구...부럽긴커녕 안타깝다. 한명도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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