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유머

모자란 딸기

아하누가 2024. 7. 5. 00:56



엄마가 아들에게 슈퍼에 가서 딸기를 사오라고 했다.
아들이 돌아오자 엄마는 양이 적다며 수퍼에 전화를 했다.

 

 

엄마 : 여보세요, 거기 슈퍼마켓이죠? 어린이에게 딸기 사러 보낸 사람인데요.
         두근 사오라고 했는데 한근도 안돼요. 몇근을 파셨나요?
슈퍼 : 두근이요.
엄마 : 저울이 잘못된거 아니예요?
슈퍼 : 저울은 이상이 없어요. 혹시 아드님을 달아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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