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유머

번호표

아하누가 2024. 7. 5. 00:49



아버지 심부름으로 자동차 보험료를 내러 은행에 간 학생.
창구에 돈을 내놓자 은행직원이 천천히 일러줬다.

 

"번호표를 가져 오셔야죠."

 

당황한 학생이 얼마후 다시 돌아와 말했다.

 

 

"미안해요. 아버지 찾느라고.... 번호표 떼어 오는데 너무 오래 걸렸어요."

 

그리고 자동차 번호판을 내밀었다.

 

 

'명작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둔근의 기능  (0) 2024.07.05
산타의 고민  (0) 2024.07.05
점심메뉴와 진료비  (0) 2024.07.05
불효자  (0) 2024.07.05
웨이터의 오버  (0)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