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유머

음주단속

아하누가 2024. 7. 1. 01:06


 

야간업소에서 묘기를 하는 사나이가

저녁에 차를 몰고 업소로 가다 불심검문을 받았다.
경찰이 트렁크를 열어보니 칼이 여러 자루 들어있었다.
경찰은 수상히 여기고 잠시 내리라고 했다.
사나이는 자신은 야간업소에서 칼을 한번에 여러 자루 던져 돌리면서 받는
전문 곡예사라고 설명했으나

경찰은 믿어지지 않는다는 듯이 시범을 보이라고 했다.

사나이는 차에서 내려 칼 네 자루를 공중에서 돌리면서 자기 손으로 받는
멋진 묘기를 보여주었다.

 

그 때 그 뒤에 다른 차가 섰다.
그 운전사는 그 광경을 보고 창문을 내리면서 말했다.

 

 

"술 끊기를 잘했지, 갈수록 음주 테스트가 어려워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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