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유머
어떤 신사가 술집 앞에서 투덜거리고 있었다.
“에이, 정치인은 다 거지같은 놈들이야!”
옆에서 조용히 술을 마시고 있던 깔끔하게 차려 입은 신사가 말했다.
“그 말 당장 취소하쇼! 안그러면 나 화 낼 거요.”“어이구 죄송합니다! 그런데 혹시 정치인이십니까?”
그러자 신사가 대답했다.
“아니오. 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