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산부인과에 산통을 느낀 산모가 급하게 들어오다
그만 엘리베이터 안에서 출산을 하고 말았다.
산모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출산을 한 것이 너무나 창피해서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에 간호사가 산모에게 위로의 말을 했다.
“너무 창피하게 생각마세요.
저는 이 병원에 근무하면서 오늘보다도 더 황당한것도 많이 본 걸요.
아 글쎄, 예전에 어떤 산모는 병원앞 잔디밭에서 출산을 하더라니깐요!
그러자 산모가 더 큰 소리로 울면서 대답했다.
“그때도 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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