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차가 좋다는 소리는 어디서 들었는지 연잎차를 만들겠다고 했다.
하려면 혼자하지 나를 연못에 밀어넣고 못밖에서 이거 따라 저거 따라 잔소리했다. 그것도 모자라 칼로 다 썰었다.
저거 분명 실패할건데, 한번 실험삼아 만들어보는 것치곤 그 양이 지나치게 많다싶다.
불쌍한 아저씨의 추석 연휴는 이렇게 지나고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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