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작품

사진보며 떠나는 베트남 여행(1) - 호치민

아하누가 2024. 6. 29. 23:13


 

 

호치민의 옛 이름은 우리에게도 친숙한 사이공(Saigon)이다.

북쪽에 위치한 하노이(Hanoi)가 행정수도라면 남쪽의 호치민은 경제중심지다.

베트남의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고, 세련된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메콩강 줄기인 사이공강가에 펼쳐진 풍광은 한때 동남아의 파리로 불렸던 옛 영화를 느낄 수있다.

사람들은 아직도 이곳을 사이공이라 부른다.

 

 

 

 

 

 

 

사진보며 떠나는 베트남 여행(1) - 호치민

 

 


 

 

호치민의 옛 이름은 우리에게도 친숙한 사이공(Saigon)이다.

북쪽에 위치한 하노이(Hanoi)가 행정수도라면 남쪽의 호치민은 경제중심지다.

베트남의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고, 세련된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메콩강 줄기인 사이공강가에 펼쳐진 풍광은 한때 동남아의 파리로 불렸던 옛 영화를 느낄 수있다.

사람들은 아직도 이곳을 사이공이라 부른다.

 

 

 

 

 

 

 

사진보며 떠나는 베트남 여행(1) - 호치민

 

 

 

호치민에서의 일정은 항상 노트르담 성당이 있고 다이아몬드 플라자가 있는 도심 한복판에서 시작한다.

프랑스 식민지 영향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노트르담 성당은 아직도 사이공의 랜드마크이며,

한국 기업이 주인인 다이아몬드 플라자는 시내 중심가에 당당히 자리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명소가 되어 있다.

 

 

 

 

 

사이공의 얼굴 노트르담 성당.

앞, 뒤, 옆모습이 각각 느낌이 다른 모습으로 건축된 성당이다.

안에서는 미사가 진행중이다.

 

 

인민위원회 청사인지 독립궁인지 잠시 헷갈림.

옆에는 호치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카라벨 호텔과 쉐라통 호텔이 있다.

 

 

 

 

독립궁인지 인민위원회청사인지 아직도 헷갈리는 건물.

밤이든 낮이든 사람으로 붐비는 곳이다.

 

 

 

다이아몬드 플라자 앞 광장에서는 주말이면 많은 행사가 열린다.

교통체증의 주범이기도 하지만 관광객의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다.

사진은 베트남 사이클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의 시상식 장면.

 

 

사람보다 몇 배나 되는 크기의 가로수를 가로 질러 목적지로 이동한다.

남국에서만 볼 수 있는 커다란 가로수다.

 

 

 

 

 

거리에서는 베트남에서만 볼 수있는 독특한 모습의 상인들이 보인다.

자전거를 개조한 시클로는, 우리가 필리핀에서 보던 페디캅과는 그 구조가 다르고

어깨에 맨 채 앞뒤로 물건을 담고 다니는 베트남식 지게는

이국적 향취를 불러온다.

 

 

 

베트남의 국민교통수단 오토바이.

한 가족의 나들이가 인상적이다.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 베트남 건물들.

입구는 좁고 뒤로 길다란 구조의 건물들이다.

예전에 프랑스에서 입구의 크기로 세금을 받아서 입구를 좁게 만든 영향이 있는 듯싶다.

 

 

 

 

 

 

 

길을 가다 멋진 건축물을 보면 대부분 종교와 관련된 건축물이다.

특히 프랑스풍의 성당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마지막 사진은 베트남에서 유적지로 관리하는 아주 오래된 성당이다.

 

 

 

 

사진에서 많이 보는 티엔허우 사당이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낯선 물건은 제사때 피우는 향이다.

사이즈가 큰 것은 두달이나 타고 있다고 한다.

 

 

 

호치민 사람들의 놀이공원인 댐섬공원이다.

우리의 서울랜드나 에버랜드 같은 곳이다.

상당히 넓고 정신없다.

 

 

 

 

 

호치민 구경은 더 하고 싶지만 20장 제한에 걸려 여기서 마치기로 한다.

구석구석 찾아보면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촬영

2006년

PENTAX ist-DS

 

 

 

 

 

 

 

아하누가

나도 이곳을 사이공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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