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국내 최초로 시도된 <댓글시>가 페친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썰렁하게 완성됐습니다.
그건 연습이라치고!
이제 본 게임을 시작합니다.
생각나는 문장 한줄씩 보내주세요.
시 제목은 <10시 8분 35초에 무슨 일이 있었나?>입니다.
어렵죠?
그래도 이 정도 수준은 되어야... ^^
<10시 8분 35초>는 시계 광고할 때 항상 멈춰있는 시간입니다.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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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물론 세계 역사에도 그 유래를 찾을 수 없는,
댓글만으로 만든 시가 또 완성되었습니다.
제목은 <10시 8분 35초>
이별의 아픔과 슬픔을 충격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회화적 표현이 돋보이고 시공간을 넘나드는 추상적 표현이 예술의 경지에 근접하고 있는 수준높은 시......는 아니고, 그냥 낙서입니다 ㅠㅠ
참여해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누락된 문장을 보내신 페친께는 구내식당 밥 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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