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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공동창작 댓글시>
페친들의 댓글만 모아 시 한편을 완성했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듬뿍 담고 있으며, 떠나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는 눈물겨운 감정이 소록소록 담겨있는 '네오 포스트 모더니즘 현대 자유시'입니다.
댓글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채택하지 못한 문장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전합니다.
각자 자기 댓글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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