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SNS, 밴드에 쓴 글

<페북-2016> 몰라본 이유

아하누가 2024. 7. 23. 01:58
오랜만에 사무실에 찾아온 손님.
같은 공간에서 일하고 있던 여직원과 이전부터
알고있던 사이인 듯.
한참만에 서로 아는 척하며 몰라봐서 미안하다고 했다.
부끄러워 하던 여직원의 대답.
"제가 오늘 화장을 안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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