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둘인 부부가 있었다.
언제나 딸에 대한 동경과 기대를 가지고 있던 부인이 말했다.
"딸 아이도 하나 길러 봤으면 좋겠어요."
그러자 남편은 어렵지 않게 대답했다.
"군대 가기 전에 한 놈 여자로 만들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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